[대담한 대담] ‘캐스팅보트’ 충청권 민심…“정권 심판을 택했다”

입력 2024.04.11 (19:20) 수정 2024.04.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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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2대 총선이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총선에 드러난 민심 좀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배재대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이희성 교수 나오셨습니다.

결과는 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의 압승이었습니다.

이 같은 결과, 예상하셨습니까?

[앵커]

출구조사 발표부터 새벽까지 개표방송 지켜보셨을 텐데, (최 교수께선 개표방송 출연까지 하셨고) 이번 총선 역시 충청권은 전국 판세의 축약판이자, 민심의 바로미터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충청권 민심,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총선 결과가 이렇다 보니, 윤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임기 내내 '여소야대' 국회 환경 속에서 국정을 운영하게 됐는데요,

남은 3년 국정 동력 확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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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한 대담] ‘캐스팅보트’ 충청권 민심…“정권 심판을 택했다”
    • 입력 2024-04-11 19:20:02
    • 수정2024-04-11 20:26:35
    뉴스7(대전)
[앵커]

제22대 총선이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총선에 드러난 민심 좀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배재대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이희성 교수 나오셨습니다.

결과는 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의 압승이었습니다.

이 같은 결과, 예상하셨습니까?

[앵커]

출구조사 발표부터 새벽까지 개표방송 지켜보셨을 텐데, (최 교수께선 개표방송 출연까지 하셨고) 이번 총선 역시 충청권은 전국 판세의 축약판이자, 민심의 바로미터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충청권 민심,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총선 결과가 이렇다 보니, 윤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임기 내내 '여소야대' 국회 환경 속에서 국정을 운영하게 됐는데요,

남은 3년 국정 동력 확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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