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정운천 “정부 심판 민심 넘지 못해…그동안 지지 감사”
입력 2024.04.11 (19:30)
수정 2024.04.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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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선거구에 출마해 전북에서 첫 보수정당 3선 의원에 도전했던 정운천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 심판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파고를 넘지 못했다며 낙선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 후보는 호남의 여당 대표로 전북 현안들을 해결하고 정치 인생을 마무리하고자 했으나 여기서 물러나게 됐다며, 힘든 선거였지만 2만 3천여 명이 선택한 소중한 가치는 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호남의 여당 대표로 전북 현안들을 해결하고 정치 인생을 마무리하고자 했으나 여기서 물러나게 됐다며, 힘든 선거였지만 2만 3천여 명이 선택한 소중한 가치는 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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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정운천 “정부 심판 민심 넘지 못해…그동안 지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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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19:30:19
- 수정2024-04-11 19:46:53

전주을 선거구에 출마해 전북에서 첫 보수정당 3선 의원에 도전했던 정운천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 심판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파고를 넘지 못했다며 낙선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 후보는 호남의 여당 대표로 전북 현안들을 해결하고 정치 인생을 마무리하고자 했으나 여기서 물러나게 됐다며, 힘든 선거였지만 2만 3천여 명이 선택한 소중한 가치는 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호남의 여당 대표로 전북 현안들을 해결하고 정치 인생을 마무리하고자 했으나 여기서 물러나게 됐다며, 힘든 선거였지만 2만 3천여 명이 선택한 소중한 가치는 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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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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