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의료고, 마이스터 재도약사업 대상 선정 외

원줍니다.

원주의료고등학교가 교육부의 '마이스터고 재도약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마이스터고의 교육 환경을 개선해 지속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원주의료고에는 환경 개선과 산학 협력 등을 위해 국비 5억 원이 지원됩니다.

원주의료고는 국내에 유일한 의료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2008년에 제1기 마이스터고로 지정됐습니다.

평창군, 공공건축물 38곳 개선 사업 추진

평창군이 올해 국비 등 71억 원을 들여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 공공건축물 38곳의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은 냉·난방 설비 정비와 창문, 단열재 교체 등입니다.

평창군은 2020년부터 이 사업으로 보건지소와 어린이집 등 24곳의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원주중앙도서관, 수요 인문학 참가자 모집

원주 시립중앙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수요 인문학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수강생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내일(12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중앙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주요 강좌론 '지도 위의 세계사' 강좌와 '내향인을 위한 심리수업' 등이 마련됩니다.

영월군, 마을 단위 주민 역량 강화 지원

영월군이 마을 단위 주민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이달(4월)부터 추진합니다.

사업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 읍면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맡고, 영월군은 운영비 2,400만 원을 지원합니다.

각 기관은 제3기 복지대학을 통해 주민들의 마을 복지 사업 발굴과 실천을 돕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