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부산 찾은 외국인 관광객 대만인 1위
입력 2024.04.11 (22:01)
수정 2024.04.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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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대만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4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만인이 19%인 2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인이 2만여 명으로 14.9%를 차지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2월 열린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0배가량 증가했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4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만인이 19%인 2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인이 2만여 명으로 14.9%를 차지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2월 열린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0배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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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부산 찾은 외국인 관광객 대만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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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22:01:40
- 수정2024-04-11 22:07:17
올해 2월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대만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4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만인이 19%인 2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인이 2만여 명으로 14.9%를 차지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2월 열린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0배가량 증가했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4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만인이 19%인 2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인이 2만여 명으로 14.9%를 차지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2월 열린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0배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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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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