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불…시각장애인 등 3명 부상
입력 2024.04.11 (22:02)
수정 2024.04.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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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8시 반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9층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시각장애가 있는 24살 최 모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50대 아버지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위층에 사는 30대 이웃이 대피 과정에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시각장애가 있는 24살 최 모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50대 아버지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위층에 사는 30대 이웃이 대피 과정에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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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아파트 불…시각장애인 등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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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22:02:13
- 수정2024-04-11 22:04:59

오늘(11일) 오전 8시 반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9층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시각장애가 있는 24살 최 모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50대 아버지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위층에 사는 30대 이웃이 대피 과정에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시각장애가 있는 24살 최 모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50대 아버지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위층에 사는 30대 이웃이 대피 과정에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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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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