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4.12 (06:28) 수정 2024.04.1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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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폭풍…“국민 뜻 받들어 국정쇄신”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번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물러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국정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주요 참모진은 사의를 표했습니다.

의협, 오늘 입장 발표…‘증원 재검토’ 불변

의료계 합동기자회견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의사협회가 이번 총선과 관련한 입장을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의사협회는 '2천 명 증원' 재검토 요구는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에 대규모 투자…중국에 “공동 대응”

미국과 일본, 필리핀 정상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에 막대한 시설투자와 함께 군사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한은, 오늘 기준금리 결정…‘또 동결’ 우세

한국은행이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지난달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가파르게 오른 점 등을 고려할 때, 기준금리는 또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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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4-12 06: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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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폭풍…“국민 뜻 받들어 국정쇄신”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번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물러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국정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주요 참모진은 사의를 표했습니다.

의협, 오늘 입장 발표…‘증원 재검토’ 불변

의료계 합동기자회견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의사협회가 이번 총선과 관련한 입장을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의사협회는 '2천 명 증원' 재검토 요구는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에 대규모 투자…중국에 “공동 대응”

미국과 일본, 필리핀 정상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에 막대한 시설투자와 함께 군사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한은, 오늘 기준금리 결정…‘또 동결’ 우세

한국은행이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지난달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가파르게 오른 점 등을 고려할 때, 기준금리는 또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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