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립트라우마센터 운영비 올해만 지원”
입력 2024.04.12 (10:41)
수정 2024.04.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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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광주에 개관하는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의 운영비를 정부가 자치단체에 떠넘겨 논란이 인 가운데, 광주시가 올해만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11일) 간부회의를 통해 "센터 문을 여는 게 중요해 올해 광주시 추경으로 예산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국립 기관인 만큼 앞으로는 국가가 운영비를 전액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서구 옛 국군광주통합병원 자리에 들어서는 국립트라우마센터는 계획보다 규모가 줄어든 데다, 기재부가 운영비의 절반을 광주시에 부담하도록 해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11일) 간부회의를 통해 "센터 문을 여는 게 중요해 올해 광주시 추경으로 예산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국립 기관인 만큼 앞으로는 국가가 운영비를 전액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서구 옛 국군광주통합병원 자리에 들어서는 국립트라우마센터는 계획보다 규모가 줄어든 데다, 기재부가 운영비의 절반을 광주시에 부담하도록 해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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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국립트라우마센터 운영비 올해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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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2 10:41:37
- 수정2024-04-12 10:50:24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30/2024/04/12/80_7938083.jpg)
오는 6월 광주에 개관하는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의 운영비를 정부가 자치단체에 떠넘겨 논란이 인 가운데, 광주시가 올해만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11일) 간부회의를 통해 "센터 문을 여는 게 중요해 올해 광주시 추경으로 예산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국립 기관인 만큼 앞으로는 국가가 운영비를 전액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서구 옛 국군광주통합병원 자리에 들어서는 국립트라우마센터는 계획보다 규모가 줄어든 데다, 기재부가 운영비의 절반을 광주시에 부담하도록 해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11일) 간부회의를 통해 "센터 문을 여는 게 중요해 올해 광주시 추경으로 예산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국립 기관인 만큼 앞으로는 국가가 운영비를 전액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서구 옛 국군광주통합병원 자리에 들어서는 국립트라우마센터는 계획보다 규모가 줄어든 데다, 기재부가 운영비의 절반을 광주시에 부담하도록 해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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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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