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 핵 사용 가정한 도상 훈련 진행 계획”

입력 2024.04.12 (12:10) 수정 2024.04.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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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사용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한다는 계획을 확인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현지 시각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24차 통합국방협의체 회의에서 이같이 협의했습니다.

북한 핵무기 사용을 가정한 도상훈련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 한미 핵협의그룹에서 합의한 내용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은 핵과 재래식, 미사일 방어, 첨단 비핵 역량을 포함한 미국의 모든 군사 역량을 활용해 한국을 방어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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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북 핵 사용 가정한 도상 훈련 진행 계획”
    • 입력 2024-04-12 12:10:16
    • 수정2024-04-12 12:17:11
    뉴스 12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사용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한다는 계획을 확인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현지 시각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24차 통합국방협의체 회의에서 이같이 협의했습니다.

북한 핵무기 사용을 가정한 도상훈련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 한미 핵협의그룹에서 합의한 내용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은 핵과 재래식, 미사일 방어, 첨단 비핵 역량을 포함한 미국의 모든 군사 역량을 활용해 한국을 방어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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