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전남 당선인 “민주주의 회복 주력”

입력 2024.04.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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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들이 “벼랑 끝의 민생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가 회복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정훈·이개호·서삼석·주철현·김원이·조계원·김문수·권향엽·문금주 당선인은 오늘(12일) 오전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이번 총선 결과는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무대책인 현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주권자인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민이 주인인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무너진 민생경제 회복, 검찰 독재정권 견제, 농어민 소득 보장과 잘 사는 농어촌 건설 , 민주주의 회복에 주력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차례로 말했습니다.

한편, 박지원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재판 출석으로 전남 당선인 공동 참배에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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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국회의원 전남 당선인 “민주주의 회복 주력”
    • 입력 2024-04-12 17:18:28
    광주

전남 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들이 “벼랑 끝의 민생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가 회복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정훈·이개호·서삼석·주철현·김원이·조계원·김문수·권향엽·문금주 당선인은 오늘(12일) 오전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이번 총선 결과는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무대책인 현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주권자인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민이 주인인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무너진 민생경제 회복, 검찰 독재정권 견제, 농어민 소득 보장과 잘 사는 농어촌 건설 , 민주주의 회복에 주력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차례로 말했습니다.

한편, 박지원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재판 출석으로 전남 당선인 공동 참배에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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