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총선 참패…TK 현안 사업 차질 우려
입력 2024.04.12 (22:04)
수정 2024.04.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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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던 대구·경북 현안 사업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거대 야당이 예산 심사 권한을 가져가는 만큼, 대구·경북 신공항과 달빛철도 등 대형 사회간접자본 사업들이 적기에 국비를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입법권을 야당이 장악하면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특별법 제정과 기회발전특구 기업 감세 등 국회의 법률 제·개정이 필요한 지역 현안은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거대 야당이 예산 심사 권한을 가져가는 만큼, 대구·경북 신공항과 달빛철도 등 대형 사회간접자본 사업들이 적기에 국비를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입법권을 야당이 장악하면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특별법 제정과 기회발전특구 기업 감세 등 국회의 법률 제·개정이 필요한 지역 현안은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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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총선 참패…TK 현안 사업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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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2 22:04:11
- 수정2024-04-12 22:16:18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던 대구·경북 현안 사업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거대 야당이 예산 심사 권한을 가져가는 만큼, 대구·경북 신공항과 달빛철도 등 대형 사회간접자본 사업들이 적기에 국비를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입법권을 야당이 장악하면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특별법 제정과 기회발전특구 기업 감세 등 국회의 법률 제·개정이 필요한 지역 현안은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거대 야당이 예산 심사 권한을 가져가는 만큼, 대구·경북 신공항과 달빛철도 등 대형 사회간접자본 사업들이 적기에 국비를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입법권을 야당이 장악하면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특별법 제정과 기회발전특구 기업 감세 등 국회의 법률 제·개정이 필요한 지역 현안은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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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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