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대학생이 그린 김정은

입력 2024.04.13 (08:28) 수정 2024.04.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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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보내드린 저희 <남북의 창>에서 북한 주민 감시 체계의 일선에 서있는 존재가 우리의 통장격인 '인민반장'이라고 소개해 드렸죠.

북한이 지난해 12월 '인민반 조직운영법'을 제정하며 인민반장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민반장들을 우대하겠다는 건데,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북한이 지방도시 인민반장에게 월급을 주기로 했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런 조치들의 목적은 결국 주민 통제와 체제 기반의 강화일텐데요.

오늘은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건축대학에서 건축과 미술 강의까지 하면서, 자신이 직접 데생 모델이 돼주기도 했다는 관영매체 보도를 끝 영상으로 보내드립니다.

대학생이 연필로 그린 김정은의 모습은 어떨지 한번 보시죠.

4월 둘째 주 보내드린 남북의 창,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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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영상] 대학생이 그린 김정은
    • 입력 2024-04-13 08:28:42
    • 수정2024-04-13 10:13:20
    남북의 창
지난달 16일 보내드린 저희 <남북의 창>에서 북한 주민 감시 체계의 일선에 서있는 존재가 우리의 통장격인 '인민반장'이라고 소개해 드렸죠.

북한이 지난해 12월 '인민반 조직운영법'을 제정하며 인민반장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민반장들을 우대하겠다는 건데,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북한이 지방도시 인민반장에게 월급을 주기로 했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런 조치들의 목적은 결국 주민 통제와 체제 기반의 강화일텐데요.

오늘은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건축대학에서 건축과 미술 강의까지 하면서, 자신이 직접 데생 모델이 돼주기도 했다는 관영매체 보도를 끝 영상으로 보내드립니다.

대학생이 연필로 그린 김정은의 모습은 어떨지 한번 보시죠.

4월 둘째 주 보내드린 남북의 창, 모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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