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다음 주 ‘주중 대사 갑질 의혹’ 현지 조사

입력 2024.04.13 (09:35) 수정 2024.04.13 (0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교부가 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논란에 대해 다음주부터 현지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다음주부터 2주가량 주중 대사관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현지 조사를 벌이기로 하고 이번 주말 베이징에 감사팀을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주중대사관에 근무 중인 한 주재관이 정 대사로부터 폭언 등 갑질을 당했다는 내용의 신고서를 외교부에 제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다음 주 ‘주중 대사 갑질 의혹’ 현지 조사
    • 입력 2024-04-13 09:35:24
    • 수정2024-04-13 09:40:42
    930뉴스
외교부가 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논란에 대해 다음주부터 현지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다음주부터 2주가량 주중 대사관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현지 조사를 벌이기로 하고 이번 주말 베이징에 감사팀을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주중대사관에 근무 중인 한 주재관이 정 대사로부터 폭언 등 갑질을 당했다는 내용의 신고서를 외교부에 제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