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대구↑ 경북↓
입력 2024.04.13 (21:42)
수정 2024.04.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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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의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역대 가장 적었지만, 대구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천5백여 명으로, 3년 연속 3천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대구는 지난해 82명이 숨져, 일년 전 66명보다 24.2% 늘었습니다.
경북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66명으로 같은 기간 14.2% 감소했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천5백여 명으로, 3년 연속 3천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대구는 지난해 82명이 숨져, 일년 전 66명보다 24.2% 늘었습니다.
경북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66명으로 같은 기간 14.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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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대구↑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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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3 21:42:48
- 수정2024-04-13 22:52:06
지난해 전국의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역대 가장 적었지만, 대구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천5백여 명으로, 3년 연속 3천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대구는 지난해 82명이 숨져, 일년 전 66명보다 24.2% 늘었습니다.
경북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66명으로 같은 기간 14.2% 감소했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천5백여 명으로, 3년 연속 3천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대구는 지난해 82명이 숨져, 일년 전 66명보다 24.2% 늘었습니다.
경북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66명으로 같은 기간 14.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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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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