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야산에 불…1시간 15분 만에 진화

입력 2024.04.14 (14:01) 수정 2024.04.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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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곡성군 겸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진화 차량 14대, 진화 인력 48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산의 벌채지 상단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8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경계'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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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곡성군 야산에 불…1시간 15분 만에 진화
    • 입력 2024-04-14 14:01:19
    • 수정2024-04-14 14:28:41
    사회
오늘(14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곡성군 겸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진화 차량 14대, 진화 인력 48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산의 벌채지 상단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8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경계'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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