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아시아개인선수권 여자복식 우승
입력 2024.04.14 (19:16)
수정 2024.04.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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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 이소희-백하나 조가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소희-백하나는 오늘(14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수셴-정위 조에 세트스코어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국이 이 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건 현재 대표팀 코치인 이경원과 이효정이 함께 출전했던 2005년 이후 19년 만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소희-백하나는 1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전영오픈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올림픽 전망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소희-백하나는 오늘(14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수셴-정위 조에 세트스코어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국이 이 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건 현재 대표팀 코치인 이경원과 이효정이 함께 출전했던 2005년 이후 19년 만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소희-백하나는 1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전영오픈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올림픽 전망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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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아시아개인선수권 여자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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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4 19:16:13
- 수정2024-04-14 19:19:21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 이소희-백하나 조가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소희-백하나는 오늘(14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수셴-정위 조에 세트스코어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국이 이 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건 현재 대표팀 코치인 이경원과 이효정이 함께 출전했던 2005년 이후 19년 만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소희-백하나는 1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전영오픈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올림픽 전망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소희-백하나는 오늘(14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수셴-정위 조에 세트스코어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국이 이 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건 현재 대표팀 코치인 이경원과 이효정이 함께 출전했던 2005년 이후 19년 만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소희-백하나는 1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전영오픈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올림픽 전망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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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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