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에 울고, 수비에 웃은 김하성…3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24.04.14 (21:50) 수정 2024.04.14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짧은 순간, 수비 때문에 울고 웃었습니다.

아쉬운 수비 실수를 멋진 호수비로 만회했네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때문이었을까요.

김하성이 땅볼 타구를 처리하지 못합니다.

다시 보니까 포구가 제대로 안 됐네요.

올 시즌 4번째 실책이었는데 아쉬움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바로 다음 타자의 빗맞은 타구 쫓아가던 김하성이 몸을 날려 잡아냅니다!

실수를 지우는 호수비네요.

타석에서도 2루타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 소감도 골드글러버 다웠습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 "실책이 나오면 팀이 대량 실점할 수 있는 위기가 오는데, 다음 타구가 저한테 와서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비에 울고, 수비에 웃은 김하성…3경기 연속 안타
    • 입력 2024-04-14 21:50:42
    • 수정2024-04-14 21:56:34
    뉴스 9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짧은 순간, 수비 때문에 울고 웃었습니다.

아쉬운 수비 실수를 멋진 호수비로 만회했네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때문이었을까요.

김하성이 땅볼 타구를 처리하지 못합니다.

다시 보니까 포구가 제대로 안 됐네요.

올 시즌 4번째 실책이었는데 아쉬움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바로 다음 타자의 빗맞은 타구 쫓아가던 김하성이 몸을 날려 잡아냅니다!

실수를 지우는 호수비네요.

타석에서도 2루타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 소감도 골드글러버 다웠습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 "실책이 나오면 팀이 대량 실점할 수 있는 위기가 오는데, 다음 타구가 저한테 와서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