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분양가, 매매가보다 46% 높아

입력 2024.04.15 (09:56) 수정 2024.04.15 (1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의 아파트 분양가가 매매가 보다 5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부동산정보제공업체가 올해 2월 기준으로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가격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격을 비교한 결과 울산의 2월 기준 분양가는 3.3㎡당 1,675만 원으로 매매가격 1,150만 원보다 46%인 525만 원 높았습니다.

울산은 지난해 2월에는 분양가와 매매가의 격차가 673만 원으로 제주 다음으로 전국 2위였으나 올해는 격차가 다소 좁혀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아파트 분양가, 매매가보다 46% 높아
    • 입력 2024-04-15 09:56:13
    • 수정2024-04-15 10:37:23
    930뉴스(울산)
울산의 아파트 분양가가 매매가 보다 5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부동산정보제공업체가 올해 2월 기준으로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가격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격을 비교한 결과 울산의 2월 기준 분양가는 3.3㎡당 1,675만 원으로 매매가격 1,150만 원보다 46%인 525만 원 높았습니다.

울산은 지난해 2월에는 분양가와 매매가의 격차가 673만 원으로 제주 다음으로 전국 2위였으나 올해는 격차가 다소 좁혀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