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올해 식중독 의심 환자 1.8배 증가”

입력 2024.04.15 (11:12) 수정 2024.04.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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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 지역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부터 이달 5일까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된 식중독 의심 환자는 모두 1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2명보다 1.8배 늘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일교차가 커지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성 식중독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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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올해 식중독 의심 환자 1.8배 증가”
    • 입력 2024-04-15 11:12:18
    • 수정2024-04-15 11:33:50
    930뉴스(청주)
올해 충북 지역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부터 이달 5일까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된 식중독 의심 환자는 모두 1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2명보다 1.8배 늘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일교차가 커지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성 식중독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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