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공직사회 점검”

입력 2024.04.15 (15:04) 수정 2024.04.15 (15: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며 총선 결과와 관계 없이 민생을 위한 꾸준한 정책 수행을 강조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한 총리에게 “민생안정을 위해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기강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한 총리는 총선 다음날인 11일 윤 대통령에게 구두로 사의를 표명했는데, 윤 대통령이 한 총리를 직접 만난 건 총선 이후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공직사회 점검”
    • 입력 2024-04-15 15:04:38
    • 수정2024-04-15 15:07:07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며 총선 결과와 관계 없이 민생을 위한 꾸준한 정책 수행을 강조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한 총리에게 “민생안정을 위해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기강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한 총리는 총선 다음날인 11일 윤 대통령에게 구두로 사의를 표명했는데, 윤 대통령이 한 총리를 직접 만난 건 총선 이후 처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