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총리 후보’ 거론에 “낭설이라고 본다”

입력 2024.04.15 (15:23) 수정 2024.04.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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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자신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데 대해 “낭설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15일)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은 그거(총리 후보) 아무 생각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권 의원은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5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정치권에선 사임한 한덕수 총리의 후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권 의원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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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5 15:23:28
    • 수정2024-04-15 15:25:13
    정치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자신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데 대해 “낭설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15일)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은 그거(총리 후보) 아무 생각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권 의원은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5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정치권에선 사임한 한덕수 총리의 후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권 의원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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