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금융당국, ‘중동 사태’ 긴급 점검…“예의 주시”

입력 2024.04.15 (17:05) 수정 2024.04.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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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관련 정부와 금융당국이 긴급 회의를 열고, 금융 시장과 수출입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유가와 물류비 상승 등의 우려가 있지만, 현재까지 우리 물품의 선적과 인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금융위원회도 오늘 오전 김주현 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이번 중동 사태가 단기적으로 국내 금융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중동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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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금융당국, ‘중동 사태’ 긴급 점검…“예의 주시”
    • 입력 2024-04-15 17:05:46
    • 수정2024-04-15 1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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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관련 정부와 금융당국이 긴급 회의를 열고, 금융 시장과 수출입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유가와 물류비 상승 등의 우려가 있지만, 현재까지 우리 물품의 선적과 인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금융위원회도 오늘 오전 김주현 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이번 중동 사태가 단기적으로 국내 금융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중동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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