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여아 추락 사고’ 호텔 대표 등 검찰 송치
입력 2024.04.15 (19:50)
수정 2024.04.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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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대구 수성구의 예식장 건물 계단 난간에서 2살 여아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호텔 대표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호텔 대표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와 건축법 위반 혐의로, 호텔 안전관리책임자와 실무자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법리 검토 결과 중대 시민재해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호텔 측이 시설 관리 등에 소홀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호텔 대표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와 건축법 위반 혐의로, 호텔 안전관리책임자와 실무자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법리 검토 결과 중대 시민재해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호텔 측이 시설 관리 등에 소홀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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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식장 여아 추락 사고’ 호텔 대표 등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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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5 19:50:18
- 수정2024-04-15 20:01:09
지난해 4월 대구 수성구의 예식장 건물 계단 난간에서 2살 여아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호텔 대표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호텔 대표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와 건축법 위반 혐의로, 호텔 안전관리책임자와 실무자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법리 검토 결과 중대 시민재해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호텔 측이 시설 관리 등에 소홀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호텔 대표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와 건축법 위반 혐의로, 호텔 안전관리책임자와 실무자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법리 검토 결과 중대 시민재해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호텔 측이 시설 관리 등에 소홀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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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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