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4.04.15 (20:30)
수정 2024.04.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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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내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쿠팡의 유료회원은 1,400만 명, 이 수익만 연간 8천억 원이 넘습니다.
지난 주말, 멤버십 가격이 인상됐는데 직전과 비교하면 58%, 2년 4개월 전보다는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특히 이번 인상은 쿠팡이츠가 무료 배달을 선언한 직후여서 눈 가리고 아웅 하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소비자의 주머니에 기대지 않는 획기적인 서비스는 어려운 걸까요.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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