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 앞에서 이건 아니지?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슈퍼팀으로 불리는 KCC가 DB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켰는데요.

DB로선 안타까운 장면이 있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3쿼터 DB의 공격을 보시겠습니다.

중요한 순간에서 이게 뭔가요.

갑자기 DB 공격수 2명이 충돌하면서 어이없이 공격권이 KCC 쪽으로 넘어가는 순간인데요.

무인지경에서 나온 송교창의 속공 덩크~.

360도 캠으로 볼까요 정말 멋진 슬램 덩크.

송교창, 허웅, 라건아 등 주전들의 활약을 앞에서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트렸는데요.

KCC가 정규리그 우승팀 디비를 12점차로 이기고 4강 1차전 완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