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수배”…수백만 년 된 미 국립공원 바위 훼손한 두 남성 [잇슈 SNS]
입력 2024.04.16 (06:47)
수정 2024.04.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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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모양의 붉은색 암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올라선 두 남성, 마치 힘자랑을 하는 듯 암벽 가장자리에 있는 바위들을 밀어 떨어뜨리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미국 네바다주 레이크 미드 국립 휴양공원인데요.
지난 7일 이 공원에 있는 하이킹 명소인 레드스톤 듄트레일에서 두 남성 관광객이 천연 암벽 바위를 고의로 훼손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 붉은색 암석층은 수백만 년 걸쳐 형성된 것입니다.
두 남성은 가족으로 보이는 일행이 말려도 보고 발을 헛디뎌 암벽에서 떨어질 뻔했는데도 자연 훼손 행위를 멈추지 않습니다.
결국 국립공원 관리 당국은 이들의 정보를 추적 중이라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이 체포되면 훼손 동기 등을 조사한 뒤 혐의에 따라 6개월의 징역 또는 우리 돈 6백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미국 네바다주 레이크 미드 국립 휴양공원인데요.
지난 7일 이 공원에 있는 하이킹 명소인 레드스톤 듄트레일에서 두 남성 관광객이 천연 암벽 바위를 고의로 훼손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 붉은색 암석층은 수백만 년 걸쳐 형성된 것입니다.
두 남성은 가족으로 보이는 일행이 말려도 보고 발을 헛디뎌 암벽에서 떨어질 뻔했는데도 자연 훼손 행위를 멈추지 않습니다.
결국 국립공원 관리 당국은 이들의 정보를 추적 중이라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이 체포되면 훼손 동기 등을 조사한 뒤 혐의에 따라 6개월의 징역 또는 우리 돈 6백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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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수배”…수백만 년 된 미 국립공원 바위 훼손한 두 남성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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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6 06:47:10
- 수정2024-04-16 06:57:57
기이한 모양의 붉은색 암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올라선 두 남성, 마치 힘자랑을 하는 듯 암벽 가장자리에 있는 바위들을 밀어 떨어뜨리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미국 네바다주 레이크 미드 국립 휴양공원인데요.
지난 7일 이 공원에 있는 하이킹 명소인 레드스톤 듄트레일에서 두 남성 관광객이 천연 암벽 바위를 고의로 훼손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 붉은색 암석층은 수백만 년 걸쳐 형성된 것입니다.
두 남성은 가족으로 보이는 일행이 말려도 보고 발을 헛디뎌 암벽에서 떨어질 뻔했는데도 자연 훼손 행위를 멈추지 않습니다.
결국 국립공원 관리 당국은 이들의 정보를 추적 중이라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이 체포되면 훼손 동기 등을 조사한 뒤 혐의에 따라 6개월의 징역 또는 우리 돈 6백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미국 네바다주 레이크 미드 국립 휴양공원인데요.
지난 7일 이 공원에 있는 하이킹 명소인 레드스톤 듄트레일에서 두 남성 관광객이 천연 암벽 바위를 고의로 훼손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 붉은색 암석층은 수백만 년 걸쳐 형성된 것입니다.
두 남성은 가족으로 보이는 일행이 말려도 보고 발을 헛디뎌 암벽에서 떨어질 뻔했는데도 자연 훼손 행위를 멈추지 않습니다.
결국 국립공원 관리 당국은 이들의 정보를 추적 중이라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이 체포되면 훼손 동기 등을 조사한 뒤 혐의에 따라 6개월의 징역 또는 우리 돈 6백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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