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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학교 4곳 감사…1명 경징계, 35명 경고·주의”

입력 2024.04.16 (08:43) 수정 2024.04.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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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공립학교 4곳을 감사해 교원 1명을 경징계하고 7명은 경고, 28명은 주의 처분했습니다.

주요 적발 내용은 현장체험학습 만족도 조사 결과를 관련 시스템에 올리지 않았거나, 시설 공사와 학교 급식 운영 규정을 어긴 사례 등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적발한 내용을 누리집에 공개하고 617만 원은 회수, 83만 원은 추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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