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택배차 화재…7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24.04.16 (08:44) 수정 2024.04.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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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 8시 반쯤 영동군 황간면 대전방향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택배차에서 불이 나 내부 적재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천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 라이닝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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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달리던 택배차 화재…7천여만 원 피해
    • 입력 2024-04-16 08:44:51
    • 수정2024-04-16 09:22:44
    뉴스광장(청주)
어제(15일) 오후 8시 반쯤 영동군 황간면 대전방향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택배차에서 불이 나 내부 적재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천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 라이닝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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