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판결 수용 못 해”
입력 2024.04.16 (09:39)
수정 2024.04.16 (0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이 오늘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거듭 주장하고 한국 대법원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소송에서 일본 피고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판결에 대해서도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오늘 각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습니다.
다만 일본 정부는 14년 만에 한국을 '파트너'라고 표현하는 등 한국과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도 명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오늘 각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습니다.
다만 일본 정부는 14년 만에 한국을 '파트너'라고 표현하는 등 한국과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도 명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판결 수용 못 해”
-
- 입력 2024-04-16 09:39:50
- 수정2024-04-16 09:45:26
일본이 오늘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거듭 주장하고 한국 대법원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소송에서 일본 피고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판결에 대해서도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오늘 각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습니다.
다만 일본 정부는 14년 만에 한국을 '파트너'라고 표현하는 등 한국과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도 명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오늘 각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습니다.
다만 일본 정부는 14년 만에 한국을 '파트너'라고 표현하는 등 한국과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도 명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