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에 유준상·신성록·규현·전동석

입력 2024.04.16 (14:53) 수정 2024.04.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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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타인’의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유준상, 신성록, 규현, 전동석 등이 출연합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6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할 배우들을 확정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철학과 의학을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이자 연구에 대한 집념을 가진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할에는 유준상과 신성록, 규현, 전동석이 캐스팅됐습니다.

박은태와 카이, 이해준, 고은성은 빅터의 조수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 역과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 역을 맡습니다.

선민·이지혜·최지혜는 빅터를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약혼자 줄리아 역에, 전수미·장은아·김지우는 빅터를 이해하는 유일한 가족인 엘렌 역에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고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작품은 2014년 초연과 동시에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9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이번 시즌이 다섯 번째 공연입니다.

[사진 출처 :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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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6 14:53:54
    • 수정2024-04-16 14:54:38
    문화
뮤지컬 ‘프랑켄타인’의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유준상, 신성록, 규현, 전동석 등이 출연합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6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할 배우들을 확정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철학과 의학을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이자 연구에 대한 집념을 가진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할에는 유준상과 신성록, 규현, 전동석이 캐스팅됐습니다.

박은태와 카이, 이해준, 고은성은 빅터의 조수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 역과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 역을 맡습니다.

선민·이지혜·최지혜는 빅터를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약혼자 줄리아 역에, 전수미·장은아·김지우는 빅터를 이해하는 유일한 가족인 엘렌 역에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고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작품은 2014년 초연과 동시에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9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이번 시즌이 다섯 번째 공연입니다.

[사진 출처 :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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