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신한울 2호기 수도권에도 전기 공급

입력 2024.04.16 (19:54) 수정 2024.04.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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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신한울 원전 2호기가 7달의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

140만 킬로와트 급인 신한울 2호기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경북 전체 연간 전력 소요량의 22%에 달하며, 신태백과 신가평 송전선로를 따라 수도권에도 공급됩니다.

한편 신한울 1, 2호기에는 사용후핵연료를 22년간 저장할 수 있는 저장소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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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 신한울 2호기 수도권에도 전기 공급
    • 입력 2024-04-16 19:54:32
    • 수정2024-04-16 20:46:55
    뉴스7(대구)
울진 신한울 원전 2호기가 7달의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

140만 킬로와트 급인 신한울 2호기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경북 전체 연간 전력 소요량의 22%에 달하며, 신태백과 신가평 송전선로를 따라 수도권에도 공급됩니다.

한편 신한울 1, 2호기에는 사용후핵연료를 22년간 저장할 수 있는 저장소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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