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봄날’ 보고 싶다

참사 10년이 지난 오늘 박근혜 정부 인사가 특조위 설립과 활동을 방해한 혐의가 오늘 대법원에서 유죄로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책임자는 꿈쩍않고 유가족들이 연대해 함께 맞서야만 겨우 한발짝 떼는 현실은 그대롭니다.

이제 세월호를 정쟁의 도마에 올리지 마십시오.

22대 국회, 국민들은 미완의 진실 규명을 그리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세월호 10주기 특집 뉴스7 광주전남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싶고 너희들 사진을 봐도 보고 싶다. 해놓은 것도 없이 너희를 보고만 싶어하는 우리가 밉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보고싶다"]

곡:봄날/작사·작곡:BTS/편곡:조혜영/노래:416합창단/목소리:단원고 이창현 어머니 최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