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 왜 때렸는지 묻자…“날 아버지로 따른다” 황당 해명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4.17 (07:31) 수정 2024.04.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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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거위'입니다.

사람이 거위를 때리며 학대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장갑 낀 손으로 거위를 여러 번 내려칩니다.

폭행 수위가 점점 올라가면서, 거위 머리가 바닥에 닿기까지 하는데요.

지난 11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호수에서 목격된 모습입니다.

이 거위는 이른바 '건구스'라고 불리는 건국대의 명물인데요.

평소 사람들에게 예쁨만 받아와서, 경계심이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에게 저항 한 번 못했고, 결국, 머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한 목격자는 "주변에서 말렸지만 다시 돌아와 또 때렸다"며 "거위들이 자신을 아버지로 따른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동물단체 측은 이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 상태인데요.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에게 도구 등 물리적 방법으로 상해를 입히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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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7 07:31:32
    • 수정2024-04-17 07: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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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거위를 때리며 학대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장갑 낀 손으로 거위를 여러 번 내려칩니다.

폭행 수위가 점점 올라가면서, 거위 머리가 바닥에 닿기까지 하는데요.

지난 11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호수에서 목격된 모습입니다.

이 거위는 이른바 '건구스'라고 불리는 건국대의 명물인데요.

평소 사람들에게 예쁨만 받아와서, 경계심이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에게 저항 한 번 못했고, 결국, 머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한 목격자는 "주변에서 말렸지만 다시 돌아와 또 때렸다"며 "거위들이 자신을 아버지로 따른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동물단체 측은 이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 상태인데요.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에게 도구 등 물리적 방법으로 상해를 입히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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