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가뭄 극심’ 잠비아, 벌채 제한·숯 생산 금지

입력 2024.04.17 (12:39) 수정 2024.04.1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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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아프리카 국가 잠비아가 일부 지역의 벌채를 제한하고 숯 생산을 금지했습니다.

잠비아 녹색경제환경부는 수도 루사카 서쪽의 3개 지역에 숯 생산을 위한 목재취급 허가 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잠비아 당국은 전례없는 기후위기를 겪고 있다며, 지난 수년간 전국적으로 나무를 대량으로 벤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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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가뭄 극심’ 잠비아, 벌채 제한·숯 생산 금지
    • 입력 2024-04-17 12:39:54
    • 수정2024-04-17 12: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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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아프리카 국가 잠비아가 일부 지역의 벌채를 제한하고 숯 생산을 금지했습니다.

잠비아 녹색경제환경부는 수도 루사카 서쪽의 3개 지역에 숯 생산을 위한 목재취급 허가 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잠비아 당국은 전례없는 기후위기를 겪고 있다며, 지난 수년간 전국적으로 나무를 대량으로 벤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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