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부정청약 의심 150여 건 수사 의뢰

입력 2024.04.17 (14:07) 수정 2024.04.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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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 지난해 상반기 분양 단지 가운데 부정 청약 의심 단지 40곳을 점검한 결과, 부정 청약 등 공급질서 교란 행위 154건을 적발해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사례는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주소지만 옮겨 청약하는 부정청약이 1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장 이혼이 7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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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부정청약 의심 150여 건 수사 의뢰
    • 입력 2024-04-17 14:07:13
    • 수정2024-04-17 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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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 지난해 상반기 분양 단지 가운데 부정 청약 의심 단지 40곳을 점검한 결과, 부정 청약 등 공급질서 교란 행위 154건을 적발해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사례는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주소지만 옮겨 청약하는 부정청약이 1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장 이혼이 7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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