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 폭행에 입원 중 사망…경찰 수사
입력 2024.04.17 (17:18)
수정 2024.04.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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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맞아 열흘 만에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쯤 전 여자친구 B씨가 사는 거제시 원룸에 침입해,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한 시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다 지난 10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B씨의 정밀 부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범죄 혐의 적용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경남경찰청은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쯤 전 여자친구 B씨가 사는 거제시 원룸에 침입해,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한 시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다 지난 10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B씨의 정밀 부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범죄 혐의 적용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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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남자친구 폭행에 입원 중 사망…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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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7 17:18:25
- 수정2024-04-17 17:25:22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맞아 열흘 만에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쯤 전 여자친구 B씨가 사는 거제시 원룸에 침입해,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한 시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다 지난 10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B씨의 정밀 부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범죄 혐의 적용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경남경찰청은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쯤 전 여자친구 B씨가 사는 거제시 원룸에 침입해,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한 시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다 지난 10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B씨의 정밀 부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범죄 혐의 적용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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