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 별세
입력 2024.04.17 (17:24)
수정 2024.04.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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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씨가 오늘 오전 별세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됐습니다.
고 박종철 열사는 1987년 서울대 재학 중 불법 연행된 뒤 서울 용산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받다 숨졌고, 이 사건은 6·10 항쟁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정 씨는 아들 박종철 열사가 사망한 이후 진상 규명을 위해 애써 왔습니다.
정 씨는 오늘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됐습니다.
고 박종철 열사는 1987년 서울대 재학 중 불법 연행된 뒤 서울 용산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받다 숨졌고, 이 사건은 6·10 항쟁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정 씨는 아들 박종철 열사가 사망한 이후 진상 규명을 위해 애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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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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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7 17:24:48
- 수정2024-04-17 17:30:06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씨가 오늘 오전 별세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됐습니다.
고 박종철 열사는 1987년 서울대 재학 중 불법 연행된 뒤 서울 용산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받다 숨졌고, 이 사건은 6·10 항쟁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정 씨는 아들 박종철 열사가 사망한 이후 진상 규명을 위해 애써 왔습니다.
정 씨는 오늘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됐습니다.
고 박종철 열사는 1987년 서울대 재학 중 불법 연행된 뒤 서울 용산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받다 숨졌고, 이 사건은 6·10 항쟁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정 씨는 아들 박종철 열사가 사망한 이후 진상 규명을 위해 애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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