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4.17 (19:00) 수정 2024.04.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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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양정철 등 인선 검토한 적 없어”

대통령실이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후임 인선이 예상보다 오래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미, “금리 인하 늦어질수도”…한일 “환율 대응”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재무장관이 공동으로 구두 개입하면서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일단 진정세를 보였습니다.

검찰, ‘이화영 술판 진술’ 주장 재차 부인

검찰청 안에서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발언에 대해 검찰이 일방적 주장이라며 재차 반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진상조사단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장염 걸렸으니 돈 달라”…맛집 협박 30대 구속

음식점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그곳에서 식사한 뒤 장염에 걸렸다고 속여 돈을 챙긴 30대가 구속됐습니다. 4백여 곳의 업소에서 9천만 원을 건넸는데, 피해 업주들 사이에선 일명 '장염맨'으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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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양정철 등 인선 검토한 적 없어”

대통령실이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후임 인선이 예상보다 오래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미, “금리 인하 늦어질수도”…한일 “환율 대응”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재무장관이 공동으로 구두 개입하면서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일단 진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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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걸렸으니 돈 달라”…맛집 협박 30대 구속

음식점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그곳에서 식사한 뒤 장염에 걸렸다고 속여 돈을 챙긴 30대가 구속됐습니다. 4백여 곳의 업소에서 9천만 원을 건넸는데, 피해 업주들 사이에선 일명 '장염맨'으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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