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원장 놓고 신경전…전북 정치권 역할 ‘관심’

입력 2024.04.17 (19:05) 수정 2024.04.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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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을 앞둔 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신경전에 들어간 가운데 전북 의원들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북 10명의 민주당 당선인 가운데 법조인 출신은 이춘석, 안호영, 이성윤, 박희승 당선인 등 4명으로, 4선인 이춘석, 3선인 안호영 당선인은 법사위원장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 22대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 심판론'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법사위 쏠림 현상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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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사위원장 놓고 신경전…전북 정치권 역할 ‘관심’
    • 입력 2024-04-17 19:05:22
    • 수정2024-04-17 19:12:19
    뉴스7(전주)
개원을 앞둔 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신경전에 들어간 가운데 전북 의원들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북 10명의 민주당 당선인 가운데 법조인 출신은 이춘석, 안호영, 이성윤, 박희승 당선인 등 4명으로, 4선인 이춘석, 3선인 안호영 당선인은 법사위원장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 22대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 심판론'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법사위 쏠림 현상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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