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대형 플랫폼 배달료 ‘0’…공공 배달앱 대안은 ‘영~’”

입력 2024.04.17 (19:51) 수정 2024.04.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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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풀뿌리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대형 플랫폼 배달료 0…공공 배달앱 대안은 영~기사입니다.

국내 대형 플랫폼 배달 업체들이 무료 배달 경쟁을 벌이면서 지역의 공공 배달앱이 이용자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남신문 박준혁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님, 반갑습니다.

대형 배달 플랫폼 업체들이 무료 배달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요?

[앵커]

대형 배달 플랫폼의 배달비 경쟁으로 공공 배달앱을 운영하는 지자체는 비상이라고요?

[앵커]

이용객이 줄어든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형 배달 업체들의 무료 배달 경쟁까지 시작된 건데 지자체에선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신문 박준혁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주간함양입니다.

금반초 "우리는 매일 해발 400m 등산해요" 기사입니다.

함양 금반초등학교에서는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매일 점심을 먹은 뒤 해발 400미터 높이의 뒷산을 오른다고 합니다.

정상까지 느긋하게 다녀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30여 분 학생들은 등산 후 밥도 더 맛있고 건강해졌다면서 등산 시간이 기다릴 정도로 좋다는데요.

그동안 길러진 체력을 바탕으로 5월엔 지리산 천왕봉 등정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풀뿌리언론K도 금반초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이어서 남해시대입니다.

고사마을 바지락 채취…"높은 입장료" 비판 '극복' 기사입니다.

지난 7일 남해군 설천면 고사마을에서 바지락 체험을 위해 갯벌 개방 행사를 열었는데요.

입장료 7만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과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방문객 850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합니다.

최상품의 바지락과 조개에 체험객들의 반응도 좋았다는데요.

2차 개방에서는 품질은 유지하되 체험비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니 가족들과 남해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끝으로 고성신문입니다.

반다비문화체육센터 수중치료시설 1년째 사용불가 기사입니다.

지난해 고성읍에 개관한 반다비문화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 운동과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수압과 온도 등 다양한 요건으로 재활치료를 돕는 수중치료실이 시설 미비와 지도자, 안전요원 미채용으로 1년째 사용을 못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성군은 예산이 확보돼 시설 보강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관리의 주체는 정해지지 않아 대책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브리핑 풀뿌리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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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대형 플랫폼 배달료 ‘0’…공공 배달앱 대안은 ‘영~’”
    • 입력 2024-04-17 19:51:39
    • 수정2024-04-17 21:32:46
    뉴스7(창원)
[앵커]

풀뿌리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대형 플랫폼 배달료 0…공공 배달앱 대안은 영~기사입니다.

국내 대형 플랫폼 배달 업체들이 무료 배달 경쟁을 벌이면서 지역의 공공 배달앱이 이용자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남신문 박준혁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님, 반갑습니다.

대형 배달 플랫폼 업체들이 무료 배달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요?

[앵커]

대형 배달 플랫폼의 배달비 경쟁으로 공공 배달앱을 운영하는 지자체는 비상이라고요?

[앵커]

이용객이 줄어든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형 배달 업체들의 무료 배달 경쟁까지 시작된 건데 지자체에선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신문 박준혁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주간함양입니다.

금반초 "우리는 매일 해발 400m 등산해요" 기사입니다.

함양 금반초등학교에서는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매일 점심을 먹은 뒤 해발 400미터 높이의 뒷산을 오른다고 합니다.

정상까지 느긋하게 다녀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30여 분 학생들은 등산 후 밥도 더 맛있고 건강해졌다면서 등산 시간이 기다릴 정도로 좋다는데요.

그동안 길러진 체력을 바탕으로 5월엔 지리산 천왕봉 등정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풀뿌리언론K도 금반초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이어서 남해시대입니다.

고사마을 바지락 채취…"높은 입장료" 비판 '극복' 기사입니다.

지난 7일 남해군 설천면 고사마을에서 바지락 체험을 위해 갯벌 개방 행사를 열었는데요.

입장료 7만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과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방문객 850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합니다.

최상품의 바지락과 조개에 체험객들의 반응도 좋았다는데요.

2차 개방에서는 품질은 유지하되 체험비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니 가족들과 남해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끝으로 고성신문입니다.

반다비문화체육센터 수중치료시설 1년째 사용불가 기사입니다.

지난해 고성읍에 개관한 반다비문화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 운동과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수압과 온도 등 다양한 요건으로 재활치료를 돕는 수중치료실이 시설 미비와 지도자, 안전요원 미채용으로 1년째 사용을 못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성군은 예산이 확보돼 시설 보강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관리의 주체는 정해지지 않아 대책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브리핑 풀뿌리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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