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 별세
입력 2024.04.17 (21:49)
수정 2024.04.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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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정권 시절 경찰의 고문으로 숨지면서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씨가 오늘(17일) 오전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정차순 씨는 남편인 박정기 씨가 지난 2018년 세상을 떠난 뒤 홀로 지내다 2019년부터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 머물러 왔습니다.
빈소는 서울강동성심병원 장례실장 특실에 마렸됐고 발인은 모레(19일) 오전 8시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정차순 씨는 남편인 박정기 씨가 지난 2018년 세상을 떠난 뒤 홀로 지내다 2019년부터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 머물러 왔습니다.
빈소는 서울강동성심병원 장례실장 특실에 마렸됐고 발인은 모레(19일) 오전 8시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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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항쟁’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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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7 21:49:43
- 수정2024-04-17 21:54:23
![](/data/news/2024/04/17/20240417_zYiBEg.jpg)
전두환 정권 시절 경찰의 고문으로 숨지면서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씨가 오늘(17일) 오전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정차순 씨는 남편인 박정기 씨가 지난 2018년 세상을 떠난 뒤 홀로 지내다 2019년부터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 머물러 왔습니다.
빈소는 서울강동성심병원 장례실장 특실에 마렸됐고 발인은 모레(19일) 오전 8시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정차순 씨는 남편인 박정기 씨가 지난 2018년 세상을 떠난 뒤 홀로 지내다 2019년부터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 머물러 왔습니다.
빈소는 서울강동성심병원 장례실장 특실에 마렸됐고 발인은 모레(19일) 오전 8시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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