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신질환 산재 인정률 전국 평균 이하
입력 2024.04.17 (22:01)
수정 2024.04.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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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정신질환 산재 인정률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부산의 정신질환 질병 산재 인정률이 전국 평균인 65.3%에 못 미치는 58.2%며 불인정 사건에 대한 이의 제기 건수도 41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질병판정위원회의 소위원회 개최 건수를 줄이는 등 산재 인정 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부산의 정신질환 질병 산재 인정률이 전국 평균인 65.3%에 못 미치는 58.2%며 불인정 사건에 대한 이의 제기 건수도 41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질병판정위원회의 소위원회 개최 건수를 줄이는 등 산재 인정 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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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정신질환 산재 인정률 전국 평균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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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7 22:01:07
- 수정2024-04-17 22:03:37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4/04/17/60_7942393.jpg)
부산의 정신질환 산재 인정률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부산의 정신질환 질병 산재 인정률이 전국 평균인 65.3%에 못 미치는 58.2%며 불인정 사건에 대한 이의 제기 건수도 41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질병판정위원회의 소위원회 개최 건수를 줄이는 등 산재 인정 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부산의 정신질환 질병 산재 인정률이 전국 평균인 65.3%에 못 미치는 58.2%며 불인정 사건에 대한 이의 제기 건수도 41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질병판정위원회의 소위원회 개최 건수를 줄이는 등 산재 인정 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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