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 “충북도지사·청주시장 즉각 수사해야”

입력 2024.04.17 (22:01) 수정 2024.04.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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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검찰은 참사 최고 책임자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을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참사가 발생한 지 9개월이 지났지만 지역 재난 대응 최고 책임자인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은 소환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책임 규명과 근본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최고 책임자를 포함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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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 “충북도지사·청주시장 즉각 수사해야”
    • 입력 2024-04-17 22:01:16
    • 수정2024-04-17 22:09:24
    뉴스9(청주)
오송 참사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검찰은 참사 최고 책임자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을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참사가 발생한 지 9개월이 지났지만 지역 재난 대응 최고 책임자인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은 소환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책임 규명과 근본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최고 책임자를 포함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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