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남부 황사…기온 오르면서 일교차 커

입력 2024.04.18 (0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에따라 경남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고 강원과 충청, 경북, 전남지방과 제주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1도 등 전국이 7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륙 지역에서는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서해 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안·남부 황사…기온 오르면서 일교차 커
    • 입력 2024-04-18 00:00:32
    재난·기후·환경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에따라 경남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고 강원과 충청, 경북, 전남지방과 제주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1도 등 전국이 7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륙 지역에서는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서해 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