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고용부에 세아베스틸 감독 강화 촉구
입력 2024.04.18 (07:38)
수정 2024.04.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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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계가 고용 당국의 감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전북노동연대는 고용부 군산지청이 세아베스틸에서 발생한 잇단 산재를 제대로 감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세아베스틸 대표를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도 고용부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사업주를 사법 처리했다면 사망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거라며, 오늘(18일)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전북노동연대는 고용부 군산지청이 세아베스틸에서 발생한 잇단 산재를 제대로 감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세아베스틸 대표를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도 고용부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사업주를 사법 처리했다면 사망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거라며, 오늘(18일)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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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 고용부에 세아베스틸 감독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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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07:38:56
- 수정2024-04-18 09:09:19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계가 고용 당국의 감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전북노동연대는 고용부 군산지청이 세아베스틸에서 발생한 잇단 산재를 제대로 감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세아베스틸 대표를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도 고용부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사업주를 사법 처리했다면 사망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거라며, 오늘(18일)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전북노동연대는 고용부 군산지청이 세아베스틸에서 발생한 잇단 산재를 제대로 감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세아베스틸 대표를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도 고용부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사업주를 사법 처리했다면 사망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거라며, 오늘(18일)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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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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