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지역 업체 특혜 의혹…“감사 성실히 이행”
입력 2024.04.18 (07:45)
수정 2024.04.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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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가 지역 업체 특혜 의혹에 대해 향후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개공 오승재 사장은 어제(17일) 도청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의 업체에 과도한 가점으로 특혜를 줬다는 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사장은 '강원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에서 지역 장비와 인력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이는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라고 해명했습니다.
강개공 오승재 사장은 어제(17일) 도청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의 업체에 과도한 가점으로 특혜를 줬다는 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사장은 '강원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에서 지역 장비와 인력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이는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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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개발공사, 지역 업체 특혜 의혹…“감사 성실히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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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07:45:50
- 수정2024-04-18 08:29:03

강원개발공사가 지역 업체 특혜 의혹에 대해 향후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개공 오승재 사장은 어제(17일) 도청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의 업체에 과도한 가점으로 특혜를 줬다는 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사장은 '강원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에서 지역 장비와 인력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이는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라고 해명했습니다.
강개공 오승재 사장은 어제(17일) 도청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의 업체에 과도한 가점으로 특혜를 줬다는 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사장은 '강원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에서 지역 장비와 인력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이는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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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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