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두산연수원, 숙박시설로 공사 재개 추진
입력 2024.04.18 (09:58)
수정 2024.04.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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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조 공사만 이뤄진뒤 7년 째 방치돼있던 춘천 두산연수원이 숙박시설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 계획 변경안을 두산에너빌리티와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경안에는 기존 연수원 대신 객실 490여 실을 갖춘 호텔과 콘도를 건립한다는 계획이 담겨있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6,7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 계획 변경안을 두산에너빌리티와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경안에는 기존 연수원 대신 객실 490여 실을 갖춘 호텔과 콘도를 건립한다는 계획이 담겨있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6,7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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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두산연수원, 숙박시설로 공사 재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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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09:58:31
- 수정2024-04-18 11:54:00

골조 공사만 이뤄진뒤 7년 째 방치돼있던 춘천 두산연수원이 숙박시설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 계획 변경안을 두산에너빌리티와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경안에는 기존 연수원 대신 객실 490여 실을 갖춘 호텔과 콘도를 건립한다는 계획이 담겨있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6,7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 계획 변경안을 두산에너빌리티와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경안에는 기존 연수원 대신 객실 490여 실을 갖춘 호텔과 콘도를 건립한다는 계획이 담겨있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6,7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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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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