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영동서 창고 화재 잇따라
입력 2024.04.18 (10:08)
수정 2024.04.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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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저녁 7시 5분쯤, 음성군 감곡면의 한 과일 선별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동과 주택 1채, 차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2시쯤에는 영동군 양강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2시쯤에는 영동군 양강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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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영동서 창고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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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10:08:32
- 수정2024-04-18 11:53:21
어제(17일) 저녁 7시 5분쯤, 음성군 감곡면의 한 과일 선별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동과 주택 1채, 차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2시쯤에는 영동군 양강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2시쯤에는 영동군 양강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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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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