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본격화

입력 2024.04.18 (11:00) 수정 2024.04.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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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어제(1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5차 우크라이나 지원회의에 참석해 총 24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을 본격적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 안에 2억 달러를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하고, 다자개발은행의 우크라이나 지원기금에 1억 달러를 출연할 방침입니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의를 거쳐 기반시설 재건 등에 대외경제협력기금 21억 달러를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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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본격화
    • 입력 2024-04-18 11:00:17
    • 수정2024-04-18 11:08:43
    경제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어제(1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5차 우크라이나 지원회의에 참석해 총 24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을 본격적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 안에 2억 달러를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하고, 다자개발은행의 우크라이나 지원기금에 1억 달러를 출연할 방침입니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의를 거쳐 기반시설 재건 등에 대외경제협력기금 21억 달러를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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