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외도서관 시즌2’ 오늘 개장…11월까지 휴장없이 운영

입력 2024.04.18 (11:15) 수정 2024.04.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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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8일)부터 ‘2024년 서울 야외도서관 시즌2’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개최장소는 서울광장(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 마당), 청계천(책 읽는 맑은 냇가)이며, 오는 11월 10일까지 운영됩니다.

올해는 한여름에도 시민들에게 독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휴장이 아닌 운영시간을 야간(16시~21시)으로 조정해 ‘밤의 야외도서관’을 운영합니다.

3년 차를 맞은 ‘책 읽는 서울광장’은 가족이 함께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2~3인용 ‘가족 빈백’을 비치합니다.

‘광화문 책 마당’과 ‘책 읽는 맑은 냇가’는 매력적인 디자인의 의자와 조명 등 시설물이 설치됩니다.

개장 첫 주인 18~21일에는 다시 찾아온 야외도서관을 환영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서울 야외도서관의 상세 내용은 누리집(seouloutdoorlibrary.kr)과 인스타그램(@seouloutdoorlibrary.s, @seouloutdoorlibrary.g)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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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8 11:15:20
    • 수정2024-04-18 11:23:17
    사회
서울시는 오늘(18일)부터 ‘2024년 서울 야외도서관 시즌2’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개최장소는 서울광장(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 마당), 청계천(책 읽는 맑은 냇가)이며, 오는 11월 10일까지 운영됩니다.

올해는 한여름에도 시민들에게 독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휴장이 아닌 운영시간을 야간(16시~21시)으로 조정해 ‘밤의 야외도서관’을 운영합니다.

3년 차를 맞은 ‘책 읽는 서울광장’은 가족이 함께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2~3인용 ‘가족 빈백’을 비치합니다.

‘광화문 책 마당’과 ‘책 읽는 맑은 냇가’는 매력적인 디자인의 의자와 조명 등 시설물이 설치됩니다.

개장 첫 주인 18~21일에는 다시 찾아온 야외도서관을 환영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서울 야외도서관의 상세 내용은 누리집(seouloutdoorlibrary.kr)과 인스타그램(@seouloutdoorlibrary.s, @seouloutdoorlibrary.g)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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