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장애인 비율 증가세…청각·발달 장애↑
입력 2024.04.18 (12:36)
수정 2024.04.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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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애인 중 65세 이상의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청각과 자폐성 장애가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 공개한 장애인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등록된 장애인은 264만 천여 명입니다.
전체 인구 중 장애인의 비율은 5.1%로 1년 전과 동일했습니다.
60대가 23.8%로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 비율은 53.9%였습니다.
장애 유형별로는 청각 장애와 자폐성 장애는 전년 대비 각각 2.1%포인트와 13.7%포인트 늘어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 공개한 장애인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등록된 장애인은 264만 천여 명입니다.
전체 인구 중 장애인의 비율은 5.1%로 1년 전과 동일했습니다.
60대가 23.8%로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 비율은 53.9%였습니다.
장애 유형별로는 청각 장애와 자폐성 장애는 전년 대비 각각 2.1%포인트와 13.7%포인트 늘어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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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장애인 비율 증가세…청각·발달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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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12:36:18
- 수정2024-04-18 12:42:41

국내 장애인 중 65세 이상의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청각과 자폐성 장애가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 공개한 장애인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등록된 장애인은 264만 천여 명입니다.
전체 인구 중 장애인의 비율은 5.1%로 1년 전과 동일했습니다.
60대가 23.8%로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 비율은 53.9%였습니다.
장애 유형별로는 청각 장애와 자폐성 장애는 전년 대비 각각 2.1%포인트와 13.7%포인트 늘어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 공개한 장애인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등록된 장애인은 264만 천여 명입니다.
전체 인구 중 장애인의 비율은 5.1%로 1년 전과 동일했습니다.
60대가 23.8%로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 비율은 53.9%였습니다.
장애 유형별로는 청각 장애와 자폐성 장애는 전년 대비 각각 2.1%포인트와 13.7%포인트 늘어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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